독서활동으로 성장하기


 


학업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독서활동 

입력방식 파악

학기말, 또는 학년말 독서활동 관련하여 학교에
제출할 때 책 내용과 배운 점에 대한 상세한 기술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독서록 작성은 필수다.

개인 독서활동 내역 기재 누락되지 않도록

학교별 입력방식을 미리 파악해야 한다.

꾸준한 기록

독서량이 많을 경우, 과목별 독서활동 분류 후 
과목별담당교사에 기재 요청 필요하다.
도서 선택 시, 
진로 + 학업 관련 분야 모두 고려 필요하다.

독서와 함께 진행된 탐구 등이 구체적으로

나타나도록 기록하는게 좋다.


실제 학생부 예시  

해 설

독서 활동 상황에는 본인이 중학교 3년 동안 읽은 책들을 기재할 수 있다. 단순히 읽은 책 제목을
적어내는 것이 아니라 학교별 양식에 따라 독서록을 제출해야 한다.

'책 제목(저자)'만 기록이 가능하고,  공통 영역과 과목별 영역으로 나누어 기재된다.
공통 영역은 담임 선생님, 과목별 영역은 교과 담당 선생님이 기재해주신다.


주로 교과 담당 선생님께 제출하여
과목별로 기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입 시 전문 분야의 도서를 읽었다는 점을 어필하면 좋다.

독서 활동 상황에 기록된 내용은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책을 읽었느냐가 중요하다.
그러므로
진로 관련한 책과 학업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책을 읽고 기재해야 한다.

선생님 인터뷰  

담임선생님1

독서록을 확인해 독서활동상황을 기록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학기(학년) 말 학생부를 작성하는
시점, 학생들에게 독서활동에 올릴 책들의
 자료를 적어내라고 해서 입력할 자료를 받고 있어요.

담임선생님2

심지어 올해 제가 담임을 맡은 반에는 작년에
다독상을 받은 학생이 있었는데, 학생부에
독서활동이 단 한권도 기록되어 있지 않았어요.
확인해보니 학생이 제출하지 않았던 거였는데,
이런 경우 입력한 연도가 지나면 어쩔 수 없어요.
특목자사고를 열심히 준비하는 우수한 학생인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담임선생님3

초등학교 때 읽은 책이나 수준이 너무 낮은 책을
적어낸 후, 학생부에 올려달라고 하는 학생도
있습니다. 잊어버리기 전에 평소 읽은 책의 내용과
느낀 점 등을 잘 기록하고, 정리해 놓는 것이
필요해요.


입학담당관 인터뷰  

A B I L I T Y

학생이 읽은 책과 관련된 질문을 해보면
 학생의 학습능력이 파악됩니다

E F F E C T S

어려운 책만 고집하기보다는 쉬운 책이라도
본인이 배운 점과 이후 독서에 미친 영향
대해  적는 것이 좋습니다

P E R S I S T E N C E

과목별로 추천하는 도서와 함께 지속성
 경향성을 갖춘 독서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